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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점심은 없다"란?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경제학의 기본 개념으로,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떠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공짜 점심은 없다"의 유래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 표현은 미국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이 처음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는 1975년 출간한 저서 "There'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에서 이 개념을 소개하였습니다. 이 표현은 사회와 경제에서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용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자 만들어진 것입니다. 즉, 무료로 제공되는 것이라 해도 그에 따른 비용이 반드시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것이 이 표현의 핵심입니다.
"공짜 점심은 없다"가 적용 되는 사례나 분야
"공짜 점심은 없다"는 모든 경제 활동에 적용 가능한 원칙입니다. 예를 들어, 정부가 무료로 제공하는 공공 서비스도 세금이라는 비용을 통해 지원되며, 이는 국민들이 부담하는 측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이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비용은 다른 상품의 가격 상승, 광고 수익 등의 형태로 소비자에게 전가되곤 합니다. 따라서, 이 원칙은 경제적 의사결정을 할 때 비용과 효용을 고려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공짜 점심은 없다"를 연구한 학자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한 학자는 밀턴 프리드먼입니다. 그는 시카고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이 개념을 연구하였습니다. 프리드먼은 자유시장 경제를 지지하며, 정부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것이 경제의 효율성과 발전에 이바지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의 이론은 "자유로운 시장에서는 공짜 점심은 없다"는 개념을 통해 더욱 명확하게 표현되었습니다. 이 개념은 그의 주요 연구 결과 중 하나로, 경제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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